노리개 민지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노리개' 주연배우 민지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민지현은 노리개에서 성상납 등을 요구받다 자살하는 여배우 정지희 역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1984년생인 민지현은 명지전문대학교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울학교 이티' '쌍화점'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11년에는 'TV방자전'에서 향단 역을 맡았으며, 2012년에는 tvN 드라마 '노란 복수초'에서 주인공 설연화(이유리)의 동생 설수애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