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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아바타 (사진:영화 포스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아이언맨3' 흥행 속도가 '아바타'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은 아이언맨3가 2일 하루 38만 5053명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개봉 9일만에 439만 3661명을 모았으며, 이번 주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위였던 아바타의 9일차 스코어(322만 5828명)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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