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의 주관으로 10개의 거너번스 단체가 자발적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및 단체는 △사회적기업 17개 △자활기업 13개 △협동조합 13개 △복지일자리 관련단체 7개 △마을기업과 체험부스 등 총 57개와 80개의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사회적기업 예술단체인 수원음악진흥원과 대한음악예능원 수원예기보존회의 예술공연과 문화재단의 특별 공연도 펼쳐졌다.
염태영 시장은“장기적인 고용불안과 경기침체를 이겨내고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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