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우수기업인상 시상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5월 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소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 대표에게 '남동구 우수기업인상'을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인은 디지털 도어록 생산업체로서 탁월한 경영 능력과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수출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에버넷 김승영 대표이사, 인테리어 가구 제조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공간아트 유병갑 대표이사다.

남동구 관계자는 "특히 올 1분기에는 신기술개발과 해외시장 판로개척 등으로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관내 중소기업 2개 업체 대표를 남동구 우수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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