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일산 축산물종합쇼핑센터 ‘AZ쇼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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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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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다하누가 운영하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이 지난 6일 경기도 일산 덕이동에 네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AZ쇼핑’ 일산점에는 한우, 한돈, 계육, 양념육, 햄, 소시지 등 고기의 모든 종류가 구비돼 있으며 각종 부대 품목들도 함께 취급해 원스톱쇼핑 매장으로 운영,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장에서 고기를 구입한 후 2층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즉시 맛 볼 수 있는 식당코너가 마련돼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AZ쇼핑’ 일산점에서는 15일간 매일 한우와 국내산 돼지 세 마리를 반값에 만나볼 수 있는 파격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 100g을 기준으로 다하누의 인기 한우 구이 상품인 등심, 안심, 채끝, 안창살 등의 품목을 2980원에 판매하며 불고기, 국거리, 장조림 등의 정육 상품은 1980원에 제공한다.

몸보신 대표 상품인 사골, 우족, 꼬리 등이 1000원도 안 되는 가격인 780원에 판매되며 한우 구이용 상품 한 팩을 만원에 판매하는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또 친환경, 무항상제 한돈인 국내산 돼지 목살, 항정살, 삼겹살 등의 구이 상품은 1280원부터 판매하고 등심, 안심 등의 정육 품목은 580원에 제공한다.

여기에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에서 산지 직송한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한접시(250g)가 각각 8000원에 제공되며 품목에 제한 없이 고기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100% 국내산 돼지 불고기 1팩(400g)을 무료로 증정해준다.

이 외에도 양념토시살, 고추장불고기 등 다양한 품목의 양념육 할인 이벤트와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한우 곰탕, 고로케, 비프 스테이크, 짜장, 카레 등의 덤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다하누 멤버쉽 가입 고객 전원에게 다하누 곰탕 한 팩을 무료로 증정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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