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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열애 (사진:샤라포바&디미트로프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테니스계 여왕 마리아 샤라포바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샤라포바가 불가리아 출신 테니스선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스페인 마드리드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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