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 준비사항 점검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13일,오는 29일부터 6월 2일 까지 전곡항에서 펼쳐지는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채인석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화음버스'를 운행했다.

'화음(和音·華音)버스'는 화성의 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로 201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시장과 시 간부들이 버스를 함께 타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중심행정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매송면 천천리 시 경계 초입부터 전곡항까지 로드체킹을 실시하며 △불법 광고물 정비 △교통시설물 정비 △도로노면 상태 점검 △중앙분리대 및 가드레일 점검 등과 △행사장 배치현황 △전곡항 일대 환경정비 △클럽하우스 개관 준비사항 △주차장 준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채인석 시장은 “향후 시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해양 레저 산업과 해양 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