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구리 전시장·의정부 서비스센터 개장

경기 북동부 지역 고객 만족도 제고 나서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폴라리스오토가 구리 전시장을 개장했다.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 폴라리스오토가 구리 전시장과 의정부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리 전시장은 지난 1월 포드코리아의 새로운 딜러로 선정된 폴라리스오토의 첫 번째 전시장이자 업계 최초로 의정부와 양주, 구리, 남양주 등 경기 북동부 지역에 문을 연 수입차 전시장이다.

이날 폴라리스오토는 의정부 전시장 개장에 앞서 의정부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폴라리스오토는 이번 구리전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의정부, 서울 용산, 서울 은평 등 올해 총 4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구리 전시장 개장으로 포드는 수입차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경기 북동부 지역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폴라리스오토와의 협업으로 지역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