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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이 13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로드샵 1호점을 오픈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오는 6월까지 수도권·부산·대구·원주·포항 등 전국에 60개점·올해 안에 100개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13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로드샵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드샵에서는 스팀가전·에어프라이어·광파오븐·정수기·클리즈 등 주방가전과 진동파운데이션·주름다리미 등 화장품, 새롭게 선보이는 비데 등 한경희생활과학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오는 6월까지 수도권·부산·대구·원주·포항 등 전국에 60개점·올해 안에 100개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직접 방문해 A/S를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마련한다.
이날 로드샵 오픈식에서 한경희 대표는 브랜드 재도약의 의지를 담아 ‘생활을 바꾸는 과학’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이는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편리함과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사명감을 담고 있다.
한경희 대표는 “한경희생활과학은 삶에 편리함과 행복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6월까지 60개 매장을 오픈하고 전국의 로드샵을 통해 더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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