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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화사] |
아주경제 정규환 베이징 통신원 = 중국 인기 여배우 탕웨이(湯唯)와 대만 가수 겸 배우 왕리홍(王力宏)이 헐리우드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고 중국 포털 시나(新浪)닷컴이 15일 전했다.
영화 색,계로 처음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에서 오누이로 함께 출연한다. 극중에서 탕웨이는 영화 ‘어벤져스‘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며 할리우드 연기파 여배우 비올라 데이비스도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만 감독의 이번 영화는 헤커와 사이버 범죄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제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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