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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노년층에서 폐렴구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치명적 합병증인 패혈증, 뇌수막염 등(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시 보건소는 5월부터 6월 두 달간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11월부터는 접종연령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무료로 이뤄지는 이번 예방접종은 동별로 일정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로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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