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비전포럼, 22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해외건설 진출현황…' 특별강연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건설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건설산업비전포럼(공동대표 이성우·김종훈·정수현·김현)은 은 오는 22일 오후 5시 공항터미널 3층 서울컨벤션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사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해외건설 진출현황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은 지난 10년간 매달 조찬토론회, 국내 및 국제세미나,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 및 책자 발간, 정책 건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건설산업 혁신사례 전파를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및 국민권익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한 건설산업 투명성 제고 운동 등은 한국 건설산업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미래 10년을 구상하는 책자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역대 공동대표를 역임한 김건호 전 수자원공사 사장 등과 정종환·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및 허명수 GS건설 사장 등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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