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텔레콤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UCC 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오는 24일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착한이란?’ 주제의 사진 및 영상 UCC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SK텔레콤의 ‘전국민을 위한 T만의 착한 선물’ 캠페인 이벤트 중 하나로 착한 몸매, 착한 남자 등 주변에서 흔히 겪는 상황 속에서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착한’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응모할 수 있다. UCC콘테스트는 사진과 영상, 두 분야로 진행되며 전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콘테스트는 오는 6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네티즌 투표 및 SK텔레콤 자체 심사를 반영해 시상할 예정이며, ‘착한 영상’ 부문 1위에게는 200만원(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을, ‘착한 사진’ 부문 1위에게는 100만원(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착한 장학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참가 및 이벤트 관련 세부내용은SK텔레콤 홈페이지(event.t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