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롱퍼터 운명 22일 판가름

  • 英·美 골프협회, 사용여부 규정 발표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롱퍼터는 사라질 것인가.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미국골프협회는 22일(한국시간) 몸에 퍼터의 일부분이 닿은 채로 스트로크하는 롱(벨리)퍼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롱퍼터 사용 금지 규정이 만들어지면 2016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따라서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롱퍼터를 볼 수 없게 된다.

2011년부터 롱퍼터를 사용해 올해 마스터스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을 안은 애덤 스콧이 퍼트라인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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