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사진:KBS2 '비타민') |
권미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해독주스와 레몬 디톡스를 비교하며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권미진은 "해독주스로 103kg에서 52kg이 됐고 40인치였던 허리사이즈가 25인치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미진은 "변비와 생리불순을 해결하기 위해 몸에 좋은 양배추, 검은콩 등을 한 번에 갈아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서 식사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됐다"며 "아침에만 250mL 정도 먹고 다음에는 밥 반 공기를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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