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교내 체육관 앞 특설무대등에서 락페스티벌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홍보활동은 안준옥 여성청소년과장이 직원들 상대로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대학교 축제에 참여하여 대학생 상대로 펼치는 홍보활동이 효과적일것이라고 의견을 모아 실시하게되었다.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과 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부 15명들로 구성된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면서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들 상대로 4대악 근절 전단지를 배부하고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인형을 이용, 포토존을 설치하여 축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나유인 서장은 “4대악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모이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홍보활동을 하여 4대악이 없는 안전한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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