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의 창’으로 탈바꿈한 베이징 지하철역

  • ‘중국 문화의 창’으로 탈바꿈한 베이징 지하철역

[신화망(新華網)] 최근 베이징시는 지하철 교통건설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 지하철의 총 운행거리는 450km 이상에 달한다. 베이징시는 지하철 건설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하철역을 중국 문화를 알리는 매개체로 이용하고 있다.

베이징시는 지난해부터 58개의 주요 지하철역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기 시작했다. 지하철역의 미술장식과 내부 디자인, 지상 건축물 경관은 서로 조화를 이뤄내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베이징의 현대적인 도시 느낌과 역사문화의 멋을 한껏 뽐내고 있다.

리신(李欣)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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