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의 창’으로 탈바꿈한 베이징 지하철역 [신화망(新華網)] 최근 베이징시는 지하철 교통건설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 지하철의 총 운행거리는 450km 이상에 달한다. 베이징시는 지하철 건설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하철역을 중국 문화를 알리는 매개체로 이용하고 있다.베이징시는 지난해부터 58개의 주요 지하철역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기 시작했다. 지하철역의 미술장식과 내부 디자인, 지상 건축물 경관은 서로 조화를 이뤄내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베이징의 현대적인 도시 느낌과 역사문화의 멋을 한껏 뽐내고 있다. 리신(李欣) 기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