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위례신도시, 커뮤니티 시설 새이름 공모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삼성물산은 오는 6월 분양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인 ‘창곡천·주제공원 전망대’새 이름을 공모한다.

창곡천, 주제공원 전망대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커뮤니티 시설 중 하나로 창곡천 변에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특별한 휴식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래미안 위례신도시가 지어지는 A2-5블록은 신도시 내 중심 하천인 창곡천과 그 주변으로 만들어지는 주제공원 조망이 가능한 몇 안되는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이 아파트는 또 위례신도시의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인간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 휴먼링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삼성물산은 내달 2일까지 래미안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해 심사를 거쳐 명품 선글라스(2명)와 캡슐 커피(1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 분양예정인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410가구(전용면적 99~134㎡)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101㎡ 315가구, 120~124㎡ 66가구, 131~134㎡(펜트하우스) 5가구, 99~124㎡(테라스하우스) 24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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