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체납세액을 회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83건이나 포함돼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낙찰이 됐다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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