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마을공동체 사업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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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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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마을공동체 개념부터 사업운영까지 알려주는 '마을 속으로 찾아가는 마을상담원'을 연중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모임)이 주도적으로 수행해야 하지만 경험 및 전문성 부족에 따라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에 따라 노하우를 축척한 마을활동가들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전반에 대해 도움을 준다.

마을상담원 신청이 접수되면 상담 주제에 맞춰 상담원을 배정,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담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 파트너인 강북마을모임(070-7525-4361)이 위탁·운영 중이다. 상담은 강북마을모임의 강북마을넷(http://cafe.daum.net/gangbuknet)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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