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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사내 재능기부단을 발족했다. 사내 재능기부단은 오는 6월부터 사회복지 단체 소속 청소년들의 캠핑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는 24일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사내 재능기부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K2 사내봉사단 '오렌지 재능기부단'은 오는 6월부터 사회복지 단체 소속 청소년들의 캠핑 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캠핑에서는 기본적인 텐트 설치 및 철거 정리법, 캠핑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 할 예정이다.
이태학 K2 사업본부장은 "아웃도어 활동 노하우와 지식이 풍부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단을 발족했다"며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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