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서울 시내에서 택배 모양의 박스카를 운행하며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준다고 26일 전했다.
G마켓은 오프라인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택배 박스카를 운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G마켓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택배 박스카 시승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카메라·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담긴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택배 박스카는 내달 13일까지 11회에 걸쳐 대학 축제·홍대·신촌·영등포·건대·혜화·잠실 등을 돌 예정이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 실장은 "PC와 모바일, 오프라인이라는 시공간적 한계를 넘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G마켓이 제공하는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직접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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