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경찰서) |
이날 행사는 3개서 합동으로 4대 사회악 척결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찰관과 민간 자원봉사자 15명으로 구성된 캠페인단은 의왕역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프리허그를 시작으로 포돌이 댄스, 성폭력 예방을 위한 스케치북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하철 승객들에게 재미와 좋은정보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페인을 지켜본 이모(32·과천시)씨는 “지하철내에서 이런 캠페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다”면서 “특히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의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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