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자율방범대 연합대 체육대회 열려

4대 사회악 근절·법질서 확립 홍보

(사진제공=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가 자율방범대 연합대 체육대회를 열었다.

26일 오전 오포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자율방범연합대 체육대회에선 4대 사회악 근절과 법질서 확립에 대한 홍보도 병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법질서 확립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참석,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 서장은 축사를 통해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데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본 행사에는 오 서장를 비롯해 조억동 광주시장, 시의장,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정광재 등과 대원 및 가족 29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