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냉면 신제품 3종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사조대림은 여름철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면 요리 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이번에 출시한 면 요리 신제품 3종은 ‘평양 물냉면’, ‘함흥 비빔냉면’, ‘냉(冷) 메밀소바’로 싱글족들을 겨냥한 1인 전용 제품이다.

혼자서도 간편하게 냉면을 즐길 수 있게 제품마다 면, 육수, 비빔장 및 소스를 1인분씩 개별 포장하였으며, 세가지 제품 모두 생면을 사용해 신선하고 쫄깃한 면의 식감과 맛을 살렸다.

조리 방법도 간단해 싱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끓는 물에 생 면을 1분에서 3분 정도 삶아 찬물로 행군 후 육수, 비빔장 및 소스를 첨가하면 5분 내에 조리가 가능하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 된 면 요리 3종은 편의성과 간편성을 갖춘 1인 전용 냉면 제품으로, 혼자 사는 싱글족 뿐만 아니라 요리가 서툰 젊은 주부, 캠핑족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1인 가구 및 캠핑 먹거리 제품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