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성 한국잡월드 이사장(오른쪽에서 셋째)이 29일 100만 번째 관람객으로 들어온 광명 온신초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잡월드는 지난 1년여 동안 어린이체험관 이용고객 수 34만명, 청소년체험관 51만명을 비롯해 일반관람 및 학부모와 진로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교육, 각종 공연과 행사 등에도 15만명이 참가, 누적 방문객이 100만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는 직업세계관,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진로설계관 등 4개의 전시체험시설로 꾸며졌다.
나래울극장(354석), 한울강당(335석) 등 공연시설과 3곳의 회의실이 마련돼 있으며, 1일 최대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장의성 잡월드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좋은 의견과 제안을 아끼지 않은 고객들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