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축하무대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싸이가 독일 한 예능프로의 파이널 축하무대에 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현지시간) 싸이가 독일 TV '넥스트 톱 모델'의 파이널 축하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이날 싸이는 25명의 출연 모델과 함께 '젠틀맨'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싸이와 지난해 '2012 MTV EMA' 시상식에 함께 섰던 모델 하이티 클룸이 MC를 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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