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잠실점·서울역점 등 전국 93개 점포에서 2000대 한정으로 중소기업 로봇청소기를 일반 제품보다 최대 60% 저렴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준비한 상품은 마미로봇의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6개월 동안 마미로봇과 상품을 개발한 끝에 단독 모델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존 39만9000원에 판매되던 마미로봇의 제품을 개량해 필수 기능만 갖춘 실속형 상품으로 제작했다.
롯데마트는 내달 4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1년치 필터 사용량에 상당하는 필터 50매와 물걸레 패드 5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마미로봇 애프터서비스 센터에서 1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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