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중증 독거장애인가정 돕기 바자회 참석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31일 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8회 사랑해(海) 장터 바자회’에 참석, 중증 독거장애인가정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안 시장은 이날 복지관 외벽 벽화 개장식에도 참석했다. 특히 안 시장은 바자회에서 본인의 소장품인 부채를 경매로 내놓고 독거장애인가정을 돕는 기부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부인 윤지인 여사(사진 가운데)와 바자회에 참석한 복지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