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ONOFF, 고반발 드라이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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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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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리스트 방수 스탠드백 출시…최경주재단·한국EMC, 경기 안산에 ‘꿈의 도서관’

아주경제=◆골프클럽 브랜드 ONOFF를 수입하는 마스터스 인터내셔널은 고반발 ‘g-스리 플래티넘’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반발계수가 0.87(규정 반발계수 0.83)인 이 제품은 헤드바닥 후방에 두 개의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고밀도 SVF 카본소재의 샤프트를 끼워 강력한 탄력을 낸다. 205만원. ☎(02)531-1999

◆타이틀리스트는 여름용 방수 골프백 ‘스테이 드라이 워터프루프 스탠드백’ 네 종류를 출시했다. 이 백은 빗물이 고이지 않고 흘러내릴 수 있도록 고무 지퍼 터널이 장착됐고 전체 무게를 2㎏대로 줄였다. 45만원. ☎(02)3014-3800

◆최경주재단과 한국EMC는 5일 경기도 안산시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에 ‘꿈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꿈의 도서관은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도서를 지원하고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독서교실과 예·체능 특화 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경주재단과 한국EMC는 이 도서관에 600여권의 책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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