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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이언 하일렌스키 KOTRi 회장(좌),서해관 마무트코리아 대표(우)>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마무트 코리아는 KOTRi(Korea On The Rock initiatives)와 지난 5일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무트 코리아는 앞으로 3년간 KOTRi의 공식 파트너로서 KOTRi의 여러 이벤트 및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KOTRi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비영리 단체로, 한국 등반가들과의 교류와 한국의 암벽등반 루트 보수를 목적으로 아웃도어 필름 페스티벌이나 클라이밍 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해관 마무트 코리아 대표는 "마무트가 KOTRi의 주된 활동인 한국 암벽등반 루트 보수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전문 등반가들 안전과 역량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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