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일의 '울트라 코리아' 쿠폰.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울트라 코리아)를 공식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열린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보조경기장·주차장 등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아르민 판 뷔런·아비치·칼 콕스·아프로잭 등의 뮤지션들과 클론 출신의 디제이 쿠(구준엽)와 개그맨 박명수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다음은 ‘다음 뮤직(music.daum.net)’에 울트라 코리아 관련 특별 페이지를 구성해 주요 참가 뮤지션, 대표곡과 지난해 하이라이트 영상, 이미지 등을 제공한다.
다음 뮤직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참가 뮤지션들의 음악을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음은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ummobile)에서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울트라 코리아 현장에 위치한 다음 부스에 제시하면 일 선착순 2500명(총 5000명)에게 스페셜 티머니카드(판매가 3000원)를 받을 수 있다.
울트라 코리아 현장 내의 모든 가맹점에서는 티머니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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