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트럭·버스용 프리미엄타이어 4종 출시

  • 11일 금산공장서 신상품 발표회 개최

한국타이어가 11일 금산공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상품 발표회를 열었다. [사진=한국타이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타이어는 11일 금산공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상품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대형 유통점(TBX) 등 트럭·버스 타이어전문 대리점주 135명이 참석해 신제품과 생산 공정을 살펴봤다. 또 테스트 트랙에서 시승회를 열어 대리점주가 직접 신상품의 성능을 체험했다.

이번에 출시된 트럭·버스용 타이어 신상품 4종은 중·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 AH33, 후륜용 프리미엄 타이어 DH33, 저연비 타이어 AL10, 고하중에 강한 AH15(18P)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부회장)는 “신상품 4종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타이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로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