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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연극배우 출신 배소은은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닥터의 여주인공 자리에 올랐다.
배소은은 이번 영화에서 대선배 김창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녀는 김창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창완의 매력에 설랬다"며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촬영장에 가기 전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갔다"고 밝혔다.
영화 닥터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성형외과 의사 최인범(김창완 분)이 젊고 아름다운 아내 순정(배소은)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복수를 계획하는 내용이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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