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이미지로 대변되는 항만 인근 산업단지 공장에 벽화작업을 해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볼거리를 조성해 평택항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고자 이번 MOU 체결이 이뤄졌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은 “국내 자동차 처리 1위 항만인 평택항에 문화관광 및 환경 측면의 발전도 필요하다”며 “글로벌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숙명여대와 글로벌 항만으로 성장하는 평택항과의 발전적인 협력에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