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브라질이 일본을 완파했다.
16일(한국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아레나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하 컨페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브라질은 일본을 3-0으로 이겼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브라질은 후반에서도 파울리뉴와 조의 골로 일본을 손쉽게 제압했다.
이날 일본은 가가와 신지와 혼다 게이스케를 앞세웠지만 골결정력이 부족해 득점에는 실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