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첫 공식 간담회 ‘라이브 포럼 2013’ 성공리 종료”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이브포럼 2013 [사진제공=한빛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인 ‘라이브 포럼 2013(Live Forum 2013)’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와 개발사인 IMC게임즈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라이브 포럼 행사는 향후 개발 방향과 업데이트 내용을 개발진이 직접 공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유저들과 함께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된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이다.

이 날 이용식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 총괄 본부장은 “ 게임을 7년 이상 서비스하며 양적으로만 개발을 맞추다 보니 점진적으로 문제들이 누적되어 가고 있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게임이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모색해 나갈 생각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원 IMC게임즈 기획팀장이 ‘브리스티아 시즌 2&향후 개발 방향’과 관련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후로 유저 대표로 자리한 패널들인 만큼 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궁금증에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라이브 포럼 2013’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ge.hanbiton.com)’ 내에 위치한 포럼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