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홈플러스 좋은상품 찹쌀과 현미를 최대 50% 할인한다. 찹쌀(4㎏)과 현미(4㎏)를 각각 50%·40%씩 할인해 9990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26일까지 올해 첫 수확한 햇보리(4㎏)를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는 서김제 평야에서 수확한 제품이다.
임정균 홈플러스 바이어는 "다이어트와 웰빙의 꾸준한 인기와 함께 찹쌀과 현미 등 잡곡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잡곡의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가 활성화를 위해 사전 계약재배를 위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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