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정우성 (사진:하이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효주와 정우성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패션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에서 한효주와 정우성은 무채색 계열의 의상과 스모키 화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정우성과 한효주는 헝클어진 머리를 한채 몸을 맞대고 있다. 특히 한효주는 한 손으로 정우성의 입을 막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테이블에 누운 정우성이 한효주의 얼굴을 매만지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뿜어내기도 했다.
영화 '감시자들'에서 한효주는 신입 감시전문가 하윤주 역을 맡았으며, 정우성은 범죄 설계자 제임스로 첫 악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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