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페스티벌, 광교인의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와 광교지식포럼(회장 홍기화)이 주최,광교테크노밸리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13 광교페스티벌’이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경기중기센터 △한국나노기술원△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입주기관 및 입주기업들이 협력하며 준비했다.

특히 첫 날 나눔바자회에는 기부물품 3,000여점으로 총 200여만원의 물품을 판매했으며, 20일에 개최한 경기도문화의전당 팝스앙상블 초청의 ‘광교 열린음악회’에는 200여명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홍기화 회장은 “융합산업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광교페스티벌이 그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광교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 대표 혁신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교테크노밸리에는 총 230개의 기관과 기업이 상주해있으며, 총 3,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교지식포럼(031-259-605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