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경기중기센터 △한국나노기술원△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입주기관 및 입주기업들이 협력하며 준비했다.
특히 첫 날 나눔바자회에는 기부물품 3,000여점으로 총 200여만원의 물품을 판매했으며, 20일에 개최한 경기도문화의전당 팝스앙상블 초청의 ‘광교 열린음악회’에는 200여명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홍기화 회장은 “융합산업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광교페스티벌이 그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광교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 대표 혁신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교테크노밸리에는 총 230개의 기관과 기업이 상주해있으며, 총 3,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교지식포럼(031-259-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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