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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에는 한 백인 여성이 목이 늘어난 남자친구의 티셔츠를 활용해 드레스로 만들어 입는 과정이 담겨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티셔츠를 몸에 잘 감은 후 매듭을 지으면 미니 탑 원피스가 되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능한 사람 몇이나 될까?", "여자 딱 봐도 기아 몸매네", "초고도비만 남자친구를 사귀면 가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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