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글로벌 SW기업 도약 담은 ‘CI변경’ 및 ‘홈페이지 개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토마토시스템은 17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새로운 CI를 새로 제작하고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단순·명확하고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CI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CI는 컴퓨터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전원아이콘을 토마토의 형태와 결합하여 표현, 토마토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IT/SW업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로고의 색깔은 ‘열정·변화·도전’을 의미하는 레드 계열과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여 친근한 느낌이 전달되게 표현되었으며 토마토시스템의 인재상과도 부합하도록 했다.

CI변경과 더불어 토마토시스템 홈페이지(www.tomatosystem.co.kr)도 새롭게 단장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창립 13년만에 처음으로 기업이미지를 변경했다”며 “이번 CI변경을 계기로 SW개발에 좀 더 집중해 SW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나가며 끊임없는 변화와 글로벌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