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막되는 2013실내·무도AG 공식후원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제일모직, 동화기업, M-PARK 등을 포함한 16개사가 있다.
실내·무도AG 공식후원사 워크숍은 OCA마케팅가이드라인과 후원계약서에 따라 공식후원사에 대한 권리제공과 권리보호 활동 및 대회기간 동안 후원사 서비스를 안내하고 후원사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후원사 권리제공의 주요내용은 후원등급에 따라 경기장의 A-보드 광고, 미디어광고 등 후원사 인지광고와 대회 관련 입장권, 등록카드, 차량비표 등 제공과 공식행사 초청, 성화봉송 참여 등이 있다.
후원사 권리보호의 주요내용은 비후원사가 대회 엠블럼, 마스코드 등을 무단으로 사용해 광고하지 못하도록 온·오프라인 점검반을 편성해 예방·단속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후원사, 대행사 그리고 조직위가 합심해 후원사의 권리가 보장되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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