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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결혼 (사진:아이패밀리SC) |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분과위원장이 주례를, 영화배우 김수로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부른다.
구자철의 신부는 구자철이 제주유나이티드에서 뛸 당시 만난 제주도 출신의 일반인 여성이다.
구자철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6년 동안 옆에서 지켜준 신부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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