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제일제당 외국계 매도+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CJ제일제당이 외국계 매도와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은 전거래일보다 5500원(2.12%) 내린 2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날 장중 25만2500원으로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CJ제일제당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40만원에서 3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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