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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층직업진로지도프로그램(CAP)에 참가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캠퍼스]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이문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에 걸쳐 포항고용지원센터와 협조해 청년층직업진로지도프로그램(CAP)에 참가했다.
이는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취업자들을 위해 포항고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있어 자기 주도적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의욕을 고취할 수 있었다.
또한 기업체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되고 취업 후에도 기업이 요구하는 유능한 직장인 상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됐다.
학생들은 CAP 과정을 통해 기업체의 신규채용 시 인·적성검사, 취업서류 작성, 면접요령 등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문규 학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켜 양질의 취업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캠퍼스는 하반기에 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과 취업기회의 확대를 위해 취업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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