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날씬하고 강해진 갤럭시S4용 ‘슬림아머 뷰’ 출시

[사진제공=슈피겐SG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슈피겐SGP는 강화된 내구성에 편의성을 더한 갤럭시S4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피겐SGP의 갤럭시S4용 ‘슬림아머 뷰’는 기존에 선보인 이중 보호 구조의 ‘슬림아머’ 케이스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상태 확인창이 달린 전면 하드커버를 더해 전후면은 물론 측면까지 빈틈없이 기기를 보호해준다. 특히 기기를 떨어뜨릴 경우 전면 하드커버가 분리되도록 제작해 1차적으로 충격을 흡수해주며 케이스 내부에 적용된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이 또 한 번 충격을 완화시킨다.

전면 하드커버의 채용으로 사용의 편리함 또한 향상됐다.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전면 커버를 닫아 본체에 고정할 수 있어 기존 플립커버에서 발생하던 커버 들뜸 및 움직임 등의 불편 사항을 해소했다. 덮개가 닫힌 상태에서 상단의 투명창을 통해 시간, 배터리, 신규 메시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터치 및 전화 수신, 음악 재생 등의 기능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커버를 열고 닫을 때마다 화면이 켜졌다 꺼지는 자동 온·오프 기능과 외부 버튼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인피니티화이트(유광)와 스무드블랙(무광)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4만5700원이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슈피겐SGP의 슬림아머 뷰는 스마트한 기능과 함께 완벽한 보호시스템으로 무장해 갤럭시S4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 이라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15% 할인과 1+1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갤럭시S4 이용자에게 놓쳐서는 안될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