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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 스페셜포스2 ‘우리역사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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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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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역사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독도 지키기 캠페인’에 이어 넷마블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 진행하는 2번째 프로그램으로, 6.25 사변일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리고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캠페인은 사진을 보고 연상되는 우리나라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 등을 퀴즈로 풀어내는 방식이다. 퀴즈는2~3일에 한 번씩 변경되며 주관식 답을 입력하면 된다. 문제는 반크가 선정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역사문제 12문항이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들은 다양한 아이템과 ‘레어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총 12문제를 모두 맞히면 ‘GAFE Armored Unit 이용권 7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반크의 역사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크의 역사 꾸러미에는 역사책, 독도우표, 스티커 부채 등이 담겨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화이트데이 등 서구식 기념일을 아는데 반해 정작 3∙1절, 6∙25 등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청소년들의 우리역사 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넷마블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은 오는 7월 22일까지다.

향후 넷마블은 누적된 이용자들의 게임 포인트(SP) 기부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 바로알기 책방’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임형준 넷마블 본부장은 “그 동안 스페셜포스2는 독도수호 캠페인 등과 같이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우리역사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셜포스2>의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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