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소녀시대 수영 '패션 아이콘' 등극

수영 완판녀/사진=tvN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공민영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수영은 극 중 착용한 패션 아이템마다 해당 상품을 완판 시켰다.

수영은 극 중 발랄하고 대책 없는 캐릭터에 맞게 파스텔 컬러 블라우스, 화이트 원피스, 플라워 패턴 야상, 날개 모양 귀걸이, 손가락 마디 반지 너클링 등의 아이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11회에서는 이병훈(이종혁 분), 차승표(이천희 분)와 공민영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