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서울옵토디바이스, 부문별 전문가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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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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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서울반도체와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각 부문별로 전문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고 LED 기업' 비전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채용의 선발 대상은 해당 분야의 경력을 보유한 국내외 전문가이며 직무는 연구개발, 기술, 영업, 경영지원 등이다.

입사 지원은 6월 26일 수요일부터 7월 10일 수요일까지 2주 간 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게 된다.

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는 '세계 최고 LED 기업' 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매년 매출의 약 10%를 연구개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글로벌 핵심 인재를 적극 유치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과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원분야와 응시 자격 등 지원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서울반도체(www.seoulsemicon.co.kr)와 서울옵토디바이스(www.socled.co.kr)의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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